캠코 공매: 3,027억 규모 압류재산 1,654건 매각 기회 잡으세요!

압류재산 공매는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가 압류한 재산을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이번 캠코 공매는 3,027억 원 규모 1,654건으로, 토지, 주택, 귀금속 등 다양한 자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번 기회는 적절한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는 물건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부동산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기회입니다.

 

온비드 바로가기

 

캠코 공매 개요

이번 공매는 2024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온비드 웹사이트 및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매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입찰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입찰 결과는 8월 22일 발표됩니다. 입찰 참여 전 현장 답사 및 물건 분석을 통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유찰 시 다음 회차에서 공매예정가격이 10%씩 낮아지는 특징도 있습니다.

주요 매각 물건 정보

이번 공매에서는 부동산 1,555건과 동산 99건이 매각 예정이며, 그중 임야가 99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205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허권 및 출자증권 등도 매각됩니다. 특히 감정가의 70% 이하 물건이 620건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외에도 동산, 차량, 귀금속 등 다양한 물건이 매각될 예정입니다.

캠코 공매 주요 매각예정 물건

▲ 캠코 공매 주요 매각예정 물건

입찰 시 유의사항

입찰자는 권리분석에 주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이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의 공매가 취소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공매 물건의 권리분석을 꼼꼼하게 진행해 예상치 못한 추가 부담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찰자는 관련 공부를 열람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8.22개찰).xls

맺음말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매각 물건의 다양성과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만 입찰 전 꼼꼼한 권리분석과 현장 조사가 필요하며, 온비드 사이트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뿐 아니라 주거용 부동산을 찾는 실수요자들에게도 이번 공매는 주목할 만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신중한 분석과 준비를 통해 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아파트가격, 2024년 8월12일 기준 매매 0.08%↑·전세 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