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격, 2024년 6월3일 기준 매매 0.01%↑·전세 0.04%↑

2024년 6월 1주차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 분석

2024년 6월 1주차 전국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수도권과 지방의 세부적인 가격 변동을 분석하고, 각 지역의 매매 및 전세 시장에 대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시장 전망을 예측해보겠습니다.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 동향

2024년 6월 1주차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습니다. 수도권은 상승폭이 확대되어 0.05% 상승을 기록한 반면, 지방은 하락폭이 확대되어 -0.02% 하락했습니다. 서울은 0.09% 상승하여 매수문의가 꾸준히 이어졌으며, 주요 지역의 매도희망가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전북(0.07%), 인천(0.06%), 경기(0.03%), 충남(0.03%), 강원(0.02%), 경북(0.01%) 등이 상승했으며, 대구(-0.08%), 제주(-0.07%), 부산(-0.05%), 경남(-0.03%), 전남(-0.02%) 등은 하락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0.19%)가 행당·왕십리‧성수동 위주로, 종로구(0.14%)는 창신‧홍파‧무악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용산구(0.13%)는 이촌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2%)는 남가좌‧북아현동 위주로, 마포구(0.11%)는 대흥‧염리‧용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강남구(0.12%)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주요단지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4주차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

주간 아파트가격 전세 동향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습니다. 수도권은 0.11% 상승하며 상승세를 유지했고, 지방은 -0.02% 하락하여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서울은 매물부족으로 인한 호가 상승과 거래가격 상승이 지속되었습니다. 인천과 경기 지역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인천 중구(0.34%)와 부평구(0.24%)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미추홀구(0.19%)는 용현‧주안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지방의 경우 대구(-0.09%)와 제주(-0.06%)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0.18%)가 성수동1가‧옥수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6%)는 북아현‧홍제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강남구(0.12%)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주요단지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서구(0.10%)는 마곡지구와 직주근접한 마곡‧공항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도별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분석

수도권과 지방의 세부적인 시도별 매매 및 전세 가격 변동을 분석합니다. 서울, 인천, 경기 등의 수도권 지역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서울의 경우 성동구, 서대문구 등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지방에서는 전북, 충남 등의 상승세와 대구, 제주 등의 하락세가 혼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도별 데이터와 함께 주요 지역별 특징을 정리합니다.

서울은 주택시장 불확실성 해소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가매물 소진 이후 지역별 선호단지 중소형 규모 위주로 매수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매도희망가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인천은 영종도 내 저가 매물 소진되는 등 중산·운남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경기는 광명시와 부천 원미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전망 및 향후 예측

이번 주간 동향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현재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매매와 전세 가격 모두 소폭 상승했지만,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경제 상황, 정책 변화 등에 따라 변동이 예상됩니다. 최신 동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투자와 주택 구입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주의 깊게 시장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향후 전략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